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들 인주에게!
작성자 신명희

인주야 !  인주 ! 박인주 !

아무리 목이 터져라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는 너

 

날이가고 세월이 흘러가도 절대 잊을 수 없고 잊혀지지 않는단다

꿈속에서 널 만나던 날 한없이 기쁘고 행복했었다.

혹시 하는마음에 현관문을 열어놓고 

돌아올 수 있을까 절실환 마음에 

너를 애타게 기다리기도 했었는데 

엄마의소원은 우리 아들을 한번만이라도 

더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라 어둘아 세상 어디에 살아있다면 

내가 살아가는동안에 평생을 못만나더라도 좋을 것만 같구나

사랑하는 내 아들 인주야 

엄마는 오늘도 간절하게 기도한단다.

세월아 !  시간아 !  빨리 흘러가거라 !

천국에 아들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봐도 

너의 별자리만 보일 뿐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구나

사랑하는 우리 아들과 다시 만나서 재회할 수 있는날을 기다리련다,

우리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


항상 너와 함께한 엄마가 보낸다

2024년 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