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상규야
작성자 이현희


아들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던 아들 체질까지 엄마를 닮은 식성도 불의를 보면

못참는 마음이 착하고 성격도 곧은 울아들 그곳에선 잘지내고 있지 

아빠도 만나고 웃을때면 양볼에 보조개가 들어가는 잘웃는 아들 요즘같음 상규가 곁에 있었으면 

엄마가 몸이 아프니 마음도 힘들단다 예전처럼 건강하던 모습은 볼수가 없단다 

상규가 있다면 아빠가 살아계셨다면 미안하다 

아들 약한모습을 보여 너무 보고싶다 아들 아들아


2024년7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