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규내아들
작성자 이현희


연일 푹푹찌는 더위에 모두가 지쳐가는구나

사계절이 어젠적 이야긴지 잘지내니 

아들아 우리유가족들은 그저 안부인사도 조심스럽단다 

연세도 있지만 건강들이 안좋아서 아들들 유공자예우를 받을수있도록 

목숨이 붙어있는한 싸워야지 

그래야 너희들을 만날수가 있지 기다려줘 

그리고 응원해줘 너희들이 엄마 아빠들을 위해 사랑하는 아들들


2024년 8월2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