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한별에게
작성자 정태숙


아들 문만 열면 엄마하고 들어올 것 같은 내 아들 한별아 

몆 번 보내려던 편지를 이재서 보내는구나 

잘 지내고 있는거지 엄마는 믿어 지금은 주님품에 편히 쉬고 있을 거란 걸

그리고 얼마 전에 할머니도 너의 곁으로 가셨는데 만낫을 거라 생각해

그곳에서는 사이좋게 잘 지네 실으면 안 그래도 좋아 

사랑해 ???? ???? ???? 

또 자주 자주 편지할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