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상규야
작성자 이현희

아들 오늘은 아침부터 아들이 너무 보고싶구나

웃을때마다 보조개가 양볼에 있지 유난히 짜장면을 좋아하던 울아들 상규 식성도 엄마랑 닮았지 

성격도 불의를 보면 못참는 그곳에선 그럴일이 없겠지 잘생긴 울아들 착한울아들 넘 보고싶구나 

근데 볼수가 없구나 어디에도 없네 울아들 엄마마음속에 있는거지 함께 있으니 좋다 아렇게라도 잘지내고 상천이도 돌봐주라 니가 형이잖아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