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아들 용민아~
작성자 임소연

아들ㆍ용민아~엄마야!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지난주에는 연경이네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좋은 곳에서 맛있는 거 먹고 잘 지내다 왔어. 

이은이.하은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참 잘 왔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웃고 많이 먹고 잘 놀다 왔다. 

그런데 집에 오니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온 거 같아.. 

멍 하니 니 사진을 바라보면서 눈물 짓곤 한다~ 곧 설이 다가오는구나~

이런 명절도 없으먼 좋겠구만 때가 되면 여지없이 명절은 돌아오고 사람들은 분주히 움직이는 게 서글프다~ 

그래도 양평집이 있어 이번 설 연휴에도 양평에서 지내고 싶다고 조카들이 노래를 부르니 또 가야겠다~

그곳에서 자연을 보고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지내야겠다~

아들ㆍ나의 아들 용민아~엄마한테 이런 집을 선물해주어 고맙다.

사랑한다.보고 싶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