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행사 광복회장 불참 *광복회 역사관?* [2024년8월13일]
작성자 최고관리자



광복절 경축행사 광복회장 불참 *광복회 역사관?* 

       [2024년8월13일] 


광복회 역사

1.설립일=>1965년2월27일

2.초대회장=>이갑성 애국지사 [1889~1981] 92세 [국적의 변화:대한제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3.현재 23대 회장=>이종찬 [1936년~~현재]

4.독립유공자=>이회영 [이종찬 회장의 할아버지]

5.위치=>영등포구 국회대로62길15 광복회관

6.사업비=>정부지원금 및 민간기부금 등=>2024년 기준 정부지원금 [약 25억 내외]

7.총 순국선열=>

8.총 애국지사=>

9.현재 유족이 있는 순국선열=>872명   [2023.09.30]

10.현재 유족이 있는 애국지사=>7963명[본인 8명] [2023.09.30]


이종찬 회장의 가계도

1.할아버지=>우당 이회영 [1867~1932] 65세

2.아버지=>이규학 [이회영 둘째 아들]

3.어머니=>조계진 

4.본인 이종찬=>4째 아들

5.부인=>윤장순

6.아들=>이필우 연세대 로스쿨 교수

7.작은 할아버지=>이시영 초대 부통령 [1896~1973] 77세

8.친사촌 이종걸 의원=>할아버지 같음 할머니는 다름 ]16대.17대.18대.19대.20대 5선의원] [1957년~현재]

 

광복회장 이종찬 지내온길

1.출생=>1936년 [중국 상해]

2.고교=>경기고 52회 [김우중 회장 동기]

3.대학=>육사 16기

4.국회의원=>4선 전두환 정권 민정당 [11대.12대.13대.14대]

5.국정원장=>[김대중 정부]

6.19대 대통령 선거=>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7.20대 대통령 선거=>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8.23대 광복회장 [2023.06.01~~현재]


광복회 역사관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제1조(목적) 이 법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4ㆍ19민주혁명회, 4ㆍ19혁명희생자유족회, 4ㆍ19혁명공로자회,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및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를 설립함으로써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 상부상조(相扶相助)하여 자활(自活) 능력을 기르고 순국선열과 호국전몰장병의 유지(遺志)를 이어 민족정기를

 선양(宣揚)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제평화의 유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1번 가짜 독립유공자 골라내기 역사

독립유공자 후손 김세걸 씨가 우연히 현충원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이름이 같은 가짜 독립유공자 김진성을 발견한 뒤 

의문을 품게 되었고, 진실을 추적하던 중 김진성과 김정수 일가가 가짜 독립유공자라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더불어 김정수 일가에 지금까지 지급된 보훈급여가 무려 4억 50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비난 여론이 뜨거웠다. 

이는 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했을 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그러나 지금껏 지급된 급여를 환수하고 싶어도, 현재 국가재정법상 5년 치의 금액만 환수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다. 상호 인후보증등으로 가짜 독립유공자는 지금도 색출 중이다.


2번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사이에서 충신이냐? 역적이냐? 논란

김원봉 의열단장 손혜원의원 부친 손용우 최재형의원 증조부 김원웅회장 부친 김근수 박현영 첫부인 주세죽. 

조선공산당과 남로당 경력자도 상당수 국가유공자다.

어떤 대통령. 보수와 진보.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사이에서 독립유공자 선택은 곡예사의 외줄타기와 같다

 

3번 윤서인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

2021년1월12일 *친일파는 열심히 살았고  독립운동가는 대충 살았다* 

독립운동가 후손이 생활고를 겪는 이유는 그들이 노력을 안해서가 아니라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집안 

탄압과 해방 이후에도 군경 등으로 득세한 친일파들의 탄압과 국가의 열악한 유공자 대우 때문이다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4번 김원웅 회장의 정치중립 위반과 횡령 사건

2020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 논란
김 회장은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이승만은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폭력적으로 해체하고 친일파와 결탁했다”며 

이로 인해 친일 청산을 완수하지 못한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표적인 예로 “친일 행적이 드러난 안익태가 작곡한 노래가 애국가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립현충원에 묻힌 친일파의 무덤을 파헤쳐 묘를 이장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년 6월 28일에 광복회 개혁모임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부모가 허위유공자라고 분개하여 광복회 회장실에 처들어갔다


5번 독립기념관장 김형석 임명과 철회 그리고 광복절 경축행사 취소

신임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계열' 김형석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이사장이 임명된 데 대해 이종찬 광복회장이

 "독립기념관을 1948년 건국기념관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관장은 이 회장이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해 국가보훈부에 후보 철회를 요구했던 인물이다. 

이 회장은 독립기념관장 추천 과정에서 김구 선생 손자와 광복군 출신 독립운동가 후손이 배제된 것에 대해 

"두 사람이 걸림돌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인사 파동이 2월 이사 선임부터 계획된 것 같다. 

그때 위원 전원이 반대했는데 국가보훈부 장관이 이사 선임을 강행해 버렸다"라며 

"용산에 일제 밀정 같은 존재의 그림자가 있는 것 아닌가. 뉴라이트는 현대판 밀정"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승만 대통령도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대한)민국은 오늘 세워진 것이 아니라 1919년 임시정부가 

오늘 이르러 부활한 날'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연원도 1919년부터 기산하라고 했다"라며 

"이승만을 팔아서 1948년 건국한 것처럼 만드는 사람들은 (일제) 강점을 합법화시키려는 신판 친일족"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종찬 회장이 추천한 사람이 탈락하고 그로 인해서 광복절 경축사에 불참하며 백범기념관에서 별도로 행사한

것은 매우 잘못된 역사의 왜곡이다.  국가의 정의는 몬테비데오 협정에 의해서 "국민.영토.주권'이 있어야한다.

이종찬 회장은  *1919년 4월11일  나라는 있는데 주권이 없다"고 한다. 해괴망칙한 국제논리다.                                     


6번 시간이 흐르면서 건국절 등 역사관이 너무 다릅니다.

▲ 광복회 주장 건국절=>1919년 4월 13일     지금까지 정부 주장=> 1948년8월15일

▲ 일본 정부와 가해 기업의 사죄 없는 강제동원 배상안 강행 

▲ 육군사관학교에 건립되어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 수천 명의 한국인이 강제 동원되어 고통받았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합의 등 

   최근의 정부의 행보를 "반역사적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마우리하며

참으로 어려운 문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광복회는 강력하게 건국절과 독립기념관장 철회를 요구한다.

그런데 정부의 입장은 국가보훈부 장관부터 대통령실 비서실장까지 소극적인것 같습니다.

정부의 주장을 관철시키고자 한다면 좀더 강력하게 추진했으면 한다.

특히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역사논쟁을 주도할 인물이 없다.

결국은 윤대통령의 경축사는 "3대 통일 추진 전략"이란 과제를 제시하면서 *진정한 광복은

통일이 이루어진 날*로 정의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대한민국 순직군인 유족회" 공법단체가 꼭 필요함이 절실했다.

순직군인 유족회는 "살아 있는자를 죽었다고 우기는 가짜 순직군인은 단 한명도" 없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유가족이 매년 급속하게 줄어듭니다.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도 참전유공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영원히 함께할 국가보훈 공법단체의 주역은 2개단체입니다.

첫째 대한민국 순직군인 유족회

둘째 대한민국 상이군인 부상자회 입니다.

작금의 광복회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공부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작성자=>대한민국 순직군인 유족회장  박형방

작성일=>2024년8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