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의 탄원서 망언* [2024년 6월 10일]
작성자 최고관리자



*군인은 국가가 필요 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현되는 존재*

군 특수성을 강조하면서 민간경찰에 제출한 "탄원서"의 일부 내용이다.


대간첩 수색작전도 아닌 대통령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부대원도 아닌

이미 운명한 실종 민간인을 찾는 수색이 국가가 필요 할 때 상황인가?


"부하의 목숨 알기를 파리목숨으로 취급하는 사단장의 사고방식"이

일본의 가미가제 특공대 잔재를 보았고 해방후 그리고 한국전쟁을 거처오면서

엇그제 12사단 군기훈련 중대장까지 없어져야 할 전통이 당당하게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며칠전 국방부장관에게 쓴소리를 하면서 미안해 했는데

또 다시 사단장의 탄원서를 보면서 필자가 생각하는 일부 몰지각한

군대 지휘관들의 은폐와 조작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것 같았다.


채상병의 부모와 필자가 통화와 만남을 통해 사단장의 언행을 지켜보면서

분노가 치밀었다. 이런 분이 장군이고 해병대의 수장인가?

더 이상 글쓰기도 아까운 시간이다.


임성근 사단장이 정당한 지휘체계를 유지하면서 아무 잘못도 없다고 가정하고

*도의적인 책임감으로 대한민국 장군의 위상*을 그려본다.


1.자신의 명예를 위하고!

2.채상병의 명예를 위하고!

3.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4.미래 장병들의 안전을 지키고!

5.해병대 부대원의 명예를 지키고!

6.대통령님의 국방고뇌를 덜어 드리고!

7.위대한 대한민국 군대의 발전을 위하여!


저는 전역과 동시에 모든 책임을 지고 어떠한 수사에도 협조하고 그 결과를 따르겠노라고!

지나친 상상일까요?



작성자=>대한민국 순직군인 유족회장 박형방

작성일=>2024년6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