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아 강인한 훈련속에 죽지말고 살아야 한다" "문영일 장군의 순직군인 운명론! 어미 가슴 …
작성자 최고관리자



"아들들아 강인한 훈련속에 죽지말고 살아야 한다"  

"문영일 장군의 순직군인 운명론!  어미 가슴 후비는 망언 


"우리 대한민국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인한 군인을 키워야합니다.."

징병제 의무복무자는 혹독한 훈련속에 강군이 되어야 합니다.

혹독한 훈련은 정당한 훈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정당한 훈련은 지휘자나 지휘관의 책임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합니다.

 

"징병제 의무복무자의 순직은 자랑스런 국가유공자입니다." 

전투.교육.질병.사고.자해 등 사망한 군인은 모두 다 국가유공자입니다.

현역 의무복무중에 사망한 군인은 죽음의 장소.시간.방법.이유가 무엇이든 

국가와 정부가 죄인입니다.

 

그런데

문영일 장군 망언!

첫째 군기훈련 사건의 지휘관인 중대장 부중대장 형법상 죄가 없답니다.

국군이 패망한답니다.

용장밑에 약졸이 없습니다.

춘추시대 최고의 전략가 손자병법의 손무는 300명의 궁녀부대를 만들면서 

*지휘관이 필요시 지휘관을 죽이면서 신상필벌이 엄격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절대로 패망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훈련은 곧 실전입니다. 더 열심히 훈련 시키십시오

당당한 병사의 죽음을 유족은 원망하지 않습니다.

전국시대 오기장군처럼 상처난 병사에게 고름을 빨아주지는 않더라도

지휘관의 부하 사랑은 위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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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예방조치를 다하고 불가항력으로 순직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고귀한 희생 즉 위국헌신의 순직으로 예우하고 국가적 조치를 다하게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운명이라 생각하랍니다.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

초급 지휘관부터 장군들 국방부 장관까지 일부 몰지각한 지휘관은 

자신들의 진급과 부대의 명예를 위해서 사건을 은폐하고 조작해서 

책임을 피한 결과 청춘의 젊은 장병들이 얼마나 많이 희생되었습니까?

"죽음의 차별"속에서 지금도 얼마나 많은 아비. 어미들이 군대와 국가를 

원망하는지 알고나 계시는지요?


셋째 군인권센터의 적대적 국군관을 규탄한다고 했습니다

문영일 장군님

왜 군인권센터가 그러한 언행을 하는지 아십니까?

국방부가 품어주어야 할 장병을 내팽개 치다보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군인권센터를 찾아가고 거기서 언론에 보도되고 떠들면 슬며시 순직처리하는

아주 못된 정책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즉 국가와 정부가 무책임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광복회와 전물군경 유족회는 1970년대 전후에 군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또는 북한의 만행에 대해서 사자성을 토해냈습니다. 

그런데 순국선열도 애국지사도 6.25전쟁 희생자 부모들도 참전용사도 죽고 병들고

늙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6.25전쟁 이후 순직한 *대한민국 순직군인 유족회*가 선배님들의 빛나는 정신을 이어 받아서

채상병사고. 수류탄사고.군기훈련사고 등 지휘관의 오판으로 고귀한 생명을 빼앗고

엄니 아부지의 가슴에 못을 박는 인적사고는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병역의무부과 통지서" 일명 '입영통지서"를 받을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장병"을 지켜내야 합니다.


문영일 장군님 !

지금은 노병의 노래를 부를 때가 아닙니다.

사랑스런 젊은 손자들의 앞날!

아파하는 아버지 어머니 유가족의 *죽음의 슬픔*과 *죽음의 차별*

로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사량해 주십시오

장군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자=>대한민국 순직군인 유족회장 박형방

작성일=>2024년 6월27일